-
바이든·시진핑 여기서 본다…'106년 역사' 피롤리 정원 낙점, 왜
14일(현지시간)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용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. AFP=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(현지
-
보라색 카펫 밟은 김건희 여사…대통령실 "사우디, 이례적 예우"
사우디아라비아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이례적으로 극진히 예우했다고 대통령실이 25일(현지시간) 밝혔다.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오전 카타르 도
-
미·중 고위급 대화 재개 합의
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(왼쪽)과 만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. 시 주석이 베이징에서 미 국무장관을 만난 건 5년 만이다. 시 주석은 “국가 간 교류
-
[속보] 尹대통령, 대통령실 현관서 기시다 영접…의장대 사열
방한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정상회담 등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했다.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
-
[하루 앞둔 남북차관급 회담 이모저모]
1년2개월 만에 열리는 남북 차관급 회담을 하루 앞둔 20일 베이징에는 회담 관계자와 내외신 취재진이 속속 입국,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. 베이징에서는 특히 23일 찰스 카트먼 미
-
[단독] 김정은 집사 김창선 파워, 손 '까딱'해 이선권 호출
남북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달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의장대를 사열한 뒤 평화의집으로 이동하고 있다. 이때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(뒷줄 왼쪽)이 두 정상을
-
[서소문사진관]사진으로 보는 남북 정상회담 돌발상황
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'2018 남북 정상회담'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들이 벌어졌다. ━ #9:29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
-
南 사열 받는 김정은, 얼굴 빨개지고 숨 헐떡거려…건강 탓?
[사진 YTN 캡처]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.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안내를 받아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으
-
12초 악수, 최대한 정중했지만 서로 안 밀리려는 인상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업무오찬 후 통역 없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산책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북·미 정상회담이 열린
-
김정은, 걸어서 군사분계선 넘어올까…생중계 고려해 극적 장면 연출 가능성
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평화의집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. 정부와 유엔사령부는 내외신 취재진에게 평화의집 현장을 지난 18일 살짝 공개했다. 평화의집에서 50m가량 떨어
-
“살얼음판서 속도 늦춰선 안 돼” 회담 총괄 지휘자 임종석
━ 2018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앞에서 열린 환영식을 마친 뒤 양측 수행원과 기념촬영을 했다. 김 위
-
[정치] 한중-한일 정상 맞는 청와대
한·일·중 정상회의가 3년 6개월 만에 서울에서 개최됐다.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, 리커창 중국 총리가 1일 청와대에서 만나 ‘동북아 평화협력을 위한 공동선언’을
-
트럼프, "김정은 위원장 백악관에 초대할 것"
[오후 2시 45분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서명을 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. [AP=연합] 오후 2시 39분(한국시간) 서명식장 문이 열
-
김창선, '최고존엄' 책임지러 나왔다...29일 미국과 의전협상
다음 달 12일 정상회담을 추진 중인 북한과 미국이 29일 싱가포르에서 의전과 경호와 관련한 실무협의를 시작한다. 미국 측에선 조 헤이긴 백악관 부(副) 비서실장이, 북한에선
-
[서소문사진관]김정은 경호원 100여명 하노이 도착, V자 경호 다시 볼까?
24일(현지시간)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호원들이 비행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2차 북·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
-
27시간 만에 나타난 김정은…굳은 얼굴로 때론 먼산 봤다
베트남 공식 친선방문 첫날인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굳은 표정으로 일정을 시작해 지친 모습으로 마무리했다. 이날 오후 3시20분(현지시간) 숙소인 멜리아호텔을 떠난
-
트럼프ㆍ김정은 260일 만 1박 2일 재회, 두 번째 핵 담판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한 뒤 전용차량에 탑승해 하노이로 떠나면서 환영나온 주민들에 손을 흔들고 있다.[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
-
영악한 프랑코, 영국 총리 속인 히틀러를 농락했다
━ [박보균의 현장 속으로…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] 파시스트끼리의 외교전쟁, 뻔뻔하거나 교활하게 1940년 10월 프랑스 앙다예(2차대전 중 독일 점령)역 플랫폼 열병식.
-
30분 늦게 온 ‘지각대장’ 푸틴, 30분 더 기다리게 만든 김정은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‘지각 대장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30분가량 기다리게 했다. 전날 도착한 김 위원장은 회담이 열린 극동연방대 S동에서 약 100m 떨
-
북한산 그림앞 文·金 기념촬영…회담장 원탁 뒤엔 금강산 그림
2018mm 원탁·금강산 그림…남북정상회담장에 담긴 의미 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장이 공개됐다. [사진 청와
-
문재인-김정은 동시 입장…회담장 정면엔 금강산 그림
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평화의 집이 새롭게 단장하고 남북 정상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. 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
-
[서소문 사진관] 레드카펫 밟은 북 실세 김여정 '앗! 나의 실수'
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2018남북정상회담에서 자리에 앉고 있다. 오른쪽은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. 김상선 기자 김여정 북
-
문 대통령, 김정은에게 "조미회담 반드시 성공하길 기원"
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“앞으로 김 위원장과 함께 남북의 평화, 번영을 이끌어나가기를 바란다”며 “그러기 위해서라도 이번 조미(북
-
엉덩이도 드러났다…카메라에 잡힌 김정은 'B급 사진'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4~26일 첫 러시아 공식 방문은 여러 에피소드를 남겼다. 김정은 위원장은 꼭 1년 전인 지난해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했다. 이후